민영방송국의 정치 토크쇼 진행하는 성공한 쇼 호스트 헤바(Hebba). 그녀의 남편, 카림(Karim)은 공영 신문사의 부편집장으로 편집장이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카림(Karim)은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그의 남성미와 성적 파워를 이용해 가며 헤바(Hebba)에게 비정치적이면서 정부에게 책임이 없는 사회적인 이슈들을 위주로 그녀의 쇼를 진행해 달라고 설득한다. 그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를 시작하고, Scheherazade 천일야화 이야기들에서의 여자들과 같은 꿋꿋하고 강인한 여자들의 생생한 생존담을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