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The Wind Blows To The Hope
- 장르
- 드라마,가족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3분
The Wind Blows To The Hope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10년째 1년의 딱 하루, 고인이 된 어머니의 산소 앞에서만 만나는 남자와 인경. 영구이민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산소를 찾는 인경은 낚시나 한번 가자는 남자의 제안에 마지못해 응하고, 두 사람은 까마득한 옛날 이후 한 번도 함께한 적이 없었던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Only one day of the past ten years, In-kyeong and a man meet at her mother's grave. And this is the last visiting before her permanence emigration. Suddenly, the man asks her to go fishing, and she says "Yes" unwillingly. Now they spend their own time for the first time since she was a little girl.)연출의도. 어떨 땐 남보다도 못한 존재-가족. 상처와 증오만이 남은 사람들은 쉽게 자신의 불행의 원인이 그 가족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상처를 어쩔 것인가. 그 미움을 어쩔 것인가. 결국엔 제 자신으로 회귀하여 대답할 수밖에 없는 문제. 질문을 던지고 함께 생각해보고 싶었다. (Sometimes, a family is much worse than anybody. The wounded people easily blame their unfortunate on the family. But, what do you do with that wounds? What do you do that hatred? Finally the questions have to be made to ourselves. I wish to ask and think altogether.)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련 뉴스
블로그 리뷰
뉴스,블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