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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종합 정보

줄거리

올해로 스물 셋 철수. 그는 이제 한 가정을 군림할 수 있는 어엿한 남자인 동시에 구성원들을 부양 해야 할 가장이다. 고민 많고 걱정 많은 그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쳤는데, 이게 바로 군입대다. 사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남들처럼 2년이란 시간을 그냥 썩히기가 너무나 아까워 가기 싫을 뿐이다. 물론 불 같은 그의 성격에 고참들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복종하는 것은 실로 끔찍한 일이다. 그래서 그는 결심한다. 군대에 가지 않기로… 거의 모든 남자들이 그러하듯 철수 역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군 입대를 피하려 한다. 돈 없고 빽 없는 청년만이 가는 군 입대 시절, 연예인 군입대비리가 뉴스를 장식하던 날, 철수는 자해를 통해 군 면제를 받으려고 가진 방법과 자인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 마지막으로 선택한 길은 장기 매매 철수는 장기매매를 통해 돈도 벌고 군 입대도 면제 받자는 얄팍한 행동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장기매매 조직에게 ?기는 신세가 되어 군대로 도피하려하지만 그것 역시 쉽지 않다. (Chul-soo is a young patriarch who is responsible for taking care of his family. Recently, he has been under pressure of entering the military and doesn’t want to waste his youth for 2 years. In addition, he doesn’t want to obey and follow commands and rules. He finally decides not to join the military. So now, he is ready to do anything to be exempted from the military service. Now he gives various feasible excuses for exemption.) 연출의도. 누군가 소외받고 있다는 것을 항상 자각하며 살지 않지만, 그것은 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잡아 비집고 나오며 나를 아프게 한다. 너무나 뻔한 주제인 듯 하다는 생각 역시 지워 버릴 수 없지만, 그 뻔함이 나를 계속해서 지배하고 있는 이상, 버리거나, 포기할 수 없는 문제가 된다. 지난 월드컵과 연예인 병역기피 등을 통해서도 늘 논쟁거리로 식을 줄 모르는 병역문제 시간이 지날 수록 높아지는 사회격차의 갈등, 돈으로 살 수 없거나, 살 수 있는 것 들, 말도 안 되는 우연과 필연들에 자꾸만 지쳐가는 우리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Even though I hardly pay attention to someone who is neglected from society or someone else in reality, it makes me sick whenever I am aware of that there are still plenty of people outside being indifferently isolated from others and that they are victims of socially deep-rooted prejudice. I know that this subject dealing with a sense of alienation is quite common and ordinary, however, I have dreamed of recreating this social issue in my own ward and point of view as long as I keep thinking of it.) 제6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장려상(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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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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