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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연결

연결 종합 정보

줄거리

주인공 운은 언제나 꿈을 꾸며 그 꿈 속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그에게 꿈은 현실 이상의 것이다. 하지만 그의 현실은 꿈과는 정반대다. 현실, 꿈... 이 두 가지 전혀 다른 공간을 오가던 그에게 둘 중 무엇을 택할 것인지 선택의 시기가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He is always suspended between reality an dreams. His dreams are his only source of happiness. But reality is always opposite from his dreams. Now the time has come for him to choose.)연출의도. 이 영화를 너무나 슬픈 느낌과 기쁜 느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영화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영화를 만들 당시 나는 굉장히 큰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문제를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형식, 구조 자체에 포함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단지 의무감으로부터 나오는 느낌보다 대부분의 사람이 공유하고 있는 본능과 느낌으로 반드시 극복해야 된다는 '당위'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극복해야 될 문제란 것이 무었일가요? 우리 대부분이 안고 있는 아픔과 앞으로 우리가 반드시 찾아야 될 기쁨은 무엇일까요? 난, 얘기하고 싶었습니다."여기는 당신이 쉬러 오는 곳이 아니예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곳이라구요!" (<연결>의 대사 중에서) (I wanted to make a film which has sad and happy sentiments at the same time. When I was filming, I was contemplating on a question and I wanted to add my question in the structure of the film. I wanted to say we all must need to overcome the problems that my questions ask. But what are the problems? What is the happiness that we need to find? “This is not a place for rest”“It is the place where we all need to build together!” (From the dialogue of “Connection”) )인디포럼 97 공식 상영작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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