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지간인 6살 짜리 현진과 4살 짜리 새영은 부모의 사랑과 맛있는 것, 좋은 장난감을 독차지하기 위하여 또는 빼앗기 위하여 눈만 뜨면 싸운다. 힘의 우위를 이용하여 약탈을 일삼는 오빠 현진. 새영이 신날 때는 현진이 실수하여 위기에 몰릴 때이다. (Hyun-jin, 6-years-old and his sister Sae-young, 4-years-old, fight all the time for parent's love, foods, toys and so on. It is Hyun-jin who uses power to snatch things from Sae-young. But when Hyun-jin makes a mistake to be in tight coner, their relationship ruling by his power totally reverses.)연출의도. 의도된 연기를 배제하기 위하여 조명기와 카메라를 배치해 놓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행동할 때까지 기다렸다 찍는 등, 다큐멘터리적인 방법을 차용했다. (In order to exclude awkward acting, I utilized documentary filmmaking -- I placed light and camera and waited until the children inartificially acted.)인디포럼 (1997), 제2회 세계단편필름페스티발 상영 (2000), 제22회 금관단편영화제 장려상 (1996), 제15회 함부르크 국제단편영화제 저예산 경쟁부문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