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이후 정부는 국토를 몇 개의 구역으로 나누고 감시원들을 배치한다. 감시원은 파괴된 자연을 복구하고 돌보는 임무를 수행한다. 어느 날,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마노새가 나타난다. 배달원은 감시원에게 마노새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After a war, the government divides the land into a few sections and positions guards. One of guards is responsible of taking care of the nature. One day, ‘Manose’, a bird which is believed to be extinct, flies in.)연출의도. 스스로를 자연으로부터 소외시키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I wanted to tell a story about humans who exclude themselves from the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