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릴 시간
A Time for Drawing
- 장르
- 드라마,판타지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26분
- 등급
- 15세관람가
A Time for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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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사진을 전공한 창석은 학교를 졸업 한 후, 회사 일을 하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지루하게 보낸다. 그러던 어느 휴일 날 창석은 친구의 전화를 한 통 받게 된다. 친구는 다른 친구의 결혼식모임에 나와 주길 바라고 결혼식 촬영을 부탁한다, 하지만 모든 게 귀찮고 지루하기만 한 창석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돌봐야 한다는 핑계로 부탁을 거절한다. 약속 없이 휴일을 지루하게 보내던 창석은 예전 자신의 사진기들을 꺼내보며, 사진기를 작동해보는데 알 수 없는 택배가 도착한다. 돈을 가지러 들어간 사이, 택배기사는 사라지고, 택배박스만이 문 앞에 있다. 집안으로 들어온 창석은 택배를 개봉하자, 안에는 아주 작은 디지털카메라 한 대가, 들어있다. 아무도 보내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사진기를 바라보며, 창석은 무엇인지 당황스러워 하지만, 이내 카메라를 들어 할머니의 모습을 찍고, 예전에 자신이 촬영한 사진들을 찾아본다. 한 참을 사진을 바라보다, 창석은 외출을 준비하고, 할머니는 유령처럼 집 어디에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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