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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삐삐 종합 정보

말괄량이 삐삐

말괄량이 삐삐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스웨덴, 캐나다, 독일
상영시간
75분
등급
전체 관람가

줄거리

1회, '삐삐 뒤죽박죽 별장에 오다'. 오랜 항해를 마치고 드디어 쥐죽박죽 별장에 돌아온 말괄량이 삐삐! 이 작은 마을에서 삐삐는 자신의 천방지축을 받아줄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토미, 아니카와 삐삐의 만남. 이보다 찐~한 우정은 없다라 외치게 될까~ 아니면 이보다 찐~한 앙숙은 없다라 외치게 될까~ / 2회, '그깟 도둑쯤이야'. 감히 천하무적 삐비의 황금을 훔치겠다고 마을로 찾아든 두 명의 얼띤 도둑, 칼슨과 블룸. 하!하!하! 아무리 퉁퉁한 알통을 자랑하는 근육맨이라해도 삐삐에겐 한 주먹감도 안되는걸~ / 3회, '뒤죽박죽 별장을 사수하라!'. 대도시에서 삐삐가 사는 한적한 마을로 이사오려는 도시 사람들. 전통에 빛나는 삐비의 별장을 탐낸 나머지 별장 뺏기 작전에 돌입하는데... 근데 삐삐가 그렇게 호락호락 내줄까? 삐비의 집 지키기 대작전! / 4회 '열기구도 타고 범인도 잡고'. 으아~ 떠린다. 무서워서? 아니 짜릿해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열기구를 탄 삐삐. 높이높이 하늘로 치솟으며 개미만한 사람들을 보는것도 즐거운데 열심히 도망가는 범인까지 한누에 들어온다. 어디 한 번 잠아볼까나~ / 5회, '어기영차! 남쪽 바다로!'. 이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북북서로 키를 돌려라! 뱃사람이 된 토미와 아니카, 드디어 꿈에 그리던 롱스타킹 선장고 남쪽 바다로의 항해를 시작하는데... 삐삐와 함께라면 뱃멀리가 웬말? 파도타기도 바이킹 타기처럼 신난다! 6회, '진주 도둑과 문어 괴물'. 어디에 가든 악당은 있는 법? 남쪽 바다로 여행하는 와중에 진주 도둑을 만난 삐삐와 친구들.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거대 문어까지 나타나 이들을 위협한다. 근데... 심심한 참에 잘 됐다고? 어디 볼까, 삐삐의 한바탕 몸풀기!~ / 7회, '집에 가기도 힘들어'. 신나게 항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 힘겨루기라도 하자는 거야 뭐야 삐삐와 친구들에게 몰려온 폭풍. 치사하게 거센 파도까지 지원군으로 끌어들였다. 그래, 어디 한번 해보자구! / 8회 '삐삐, 스키타고 나르다'. 얼떨결에 스키 시합에 선수로 나선 삐비, 우왁~ 어쩌다 보니 일등을 먹었다. 삐삐의 열렬한 팬들 아예 전국 스키 선수권 대회에까지 나가라고 아우성이다. 나갈까 말까? / 9회, '달려요! 작은 아저씨'. 호호백발 히힝 말 작은 아저씨가 경마에 출전한다구? 아무리 날쌘돌이 삐삐가 함께 달린다해도 글쎄... 힘들지 않을까? 일생일대의 대 역전극을 자신하는 삐삐와 작은 아저씨 함께 응원하자구요. / 10회 '최고의 도둑 덩치'. 덩치는 감옥에서 삐삐의 금화상자를 훔쳐내는 꿈을 꾸고 행복해한다. 형기가 다 되어 나온 덩치는 머리를 써야한다며 최고의 도둑이 되는 법이라는 책을 사서 삐삐의 금화를 훔쳐낼 궁리를 한다. 첫째 작전은 삐삐가 얘기를 하는 사이에 금화를 훔쳐내는 것, 하지만 삐삐가 하는 귀신 얘기에 겁을 먹고 줄행랑을 치고 만다. 두 번째는 삐삐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이용하는 것, 자신이 납치되어 감금되어 있다며 편지를 써서 보내지만 워낙 글씨가 엉망이라 누구도 읽지를 못 한다. 결국 자신이 나서서 읽어주지만 심통부인이 의심의 눈길을 보내자 장난이었다고 하며 물러난다. 세 번째 작전은 삐삐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 삐삐로부터 숨바꼭질을 잘 못 한다는 얘기를 들은 덩치는 숨바꼭질을 하는 도중에 금화를 들고 달아날 계획을 세운다. 겨우 상자를 찾아내서 달아나지만 상자에 든 것이 금화가 아니라 버리려고 모아둔 코코넛이라는 것을 알고 절망한다. 11회, '삐삐의 난파일지'. 삐삐는 토미와 아니카에게 여기저기 핀을 꽂은 지도를 보여주며 자신이 난파당했던 곳을 표시한 지도라고 한다. 자신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토미에게 삐삐는 그럼 그렇게 하자며 둘을 데리고 호수로 간다. 구멍이 난 보트를 얼기설기 기워서 호수 안의 섬으로 향한 삐삐와 토미 아니카는 섬에서 정말 난파된 것처럼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하려 하지만 도시락을 물에 흘려보내고 만다. 삐삐는 유리병에 편지를 써서 흘려보내며 그 편지를 읽고 구조대가 올 거라고 한다. 닐슨을 찾으러 간 토미는 들소를 만나 혼이 나고 마침 세찬 바람이 불자 삐삐는 배를 만들어 타고 나간다. 한편 마을에서는 편지가 발견되자 마을이 한바탕 뒤집어지고 덩치는 이 틈을 타서 금화를 훔칠 계획을 세운다. 삐삐는 드디어 마을에 도착하고 사람들은 무사히 돌아온 아이들을 보며 환호한다. / 12회,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집을 지켜라'. 삐삐가 자주 찾아가는 노인들끼리 함께 사는 집, 많이 낡아서 시에 수리를 요청하지만 그 집을 허물고 자신이 지은 양로원으로 사람들을 이주시키려는 계획을 가진 시의회 의장은 이들의 의견을 묵살한다. 결국 삐삐의 말대로 모두 시의회로 몰려가지만 시의회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결국 이주가 결정된다. 양로원 뒤에 있는 언덕이 지반이 약해 사고가 날 거라고 경고해도 들은 척 만 척이다. 마침내 이삿날, 사람들은 삐삐의 제안대로 삐삐의 집에 가고 화간 난 의장은 삐삐의 집으로 찾아와 노인들을 내놓으라고 한다. 이 때 클링과 클랑이 와서 양로원이 무너지게 됐고 옥상에 아이들이 있다는 소리에 의장은 자기 아이들이란 생각에 달려간다. 결국 삐삐가 아이들을 구해내고 의장의 부인은 삐삐에게 보답으로 집을 고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다시 살게 해달라는 삐삐의 부탁을 들어준다. / 13회, '서커스에 간 삐삐'. 마을에 서커스단이 찾아오자 삐삐와 토미 아니카는 서커스 구경을 간다. 삐삐는 무슨 게임이든 척척 해내서 상품인 곰인형을 타내고 놀란 서커스단장은 게임을 안 하면 무슨 놀이기구든 맘대로 타게 해주겠다고 한다. 신나게 놀이기구를 탄 아이들은 미래를 점쳐준다는 점쟁이에게 찾아가 점을 본다. 점쟁이는 말하는 족족, 다 있었던 일이는 삐삐에게 혼줄이 나서 아이들을 내쫓는다. 점쟁이가 말한 힘센 남자를 찾아다니던 삐삐는 천하장사 아돌프가 나오는 공연장으로 들어간다. 삼분만 버티면 백크라운을 준다는 말에 삐삐는 링 위로 올라가고 결국 아돌프를 쓰러 눕힌다. 신나게 놀고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서커스단 사람들은 모두 나와 삐삐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안심한다. / 14회, '삐삐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사람들은 모두 기뻐하지만 갈 곳도 없고 돈도 없는 덩치와 촉새는 우울하기만 하다. 결국 호텔에 가서 무전취식을 하기로 한 덩치와 촉새는 호텔로 들어가지만 결국 쫓겨나고 만다. 장터로 가자는 삐삐의 말에 도둑질을 할 생각에 장터로 가서 기회를 노리지만 실패만 하고 유일한 전재산인 마지막 동전 하나마저 자선남비에 넣고 빈털터리가 되고 만다. 결국 감옥에 가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 한 둘은 일부러 애들의 솜사탕을 훔치지만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그랬겠냐며 마침 크리스마스니까 그냥 보내준다는 소리에 절망한다. 하지만 이 때 삐삐가 나타나 둘을 집으로 초대하고 둘은 삐삐의 집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 15회, '난 어른이 되고싶지 않아요'. 쿠키를 만들던 삐삐의 집에서 쿠키를 밀던 나무통이 집밖으로 나가버리고 결국 그 나무통 때문에 심통부인은 사고를 당한다. 화가 난 심통부인은 제발 이제 철 좀 들고 어른스러워지라고 하지만 삐삐는 자신은 어른이 되지 않을 거라고 한다. 놀러온 토미, 아니카와 함께 놀러 나간 삐삐는 물건 찾기 놀이를 한다며 동네 아저씨를 데려가려고 하다가 또 어른스러워지라는 소리에 발끈한다. 집에 돌아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던 얘기를 하던 삐삐는 어른이 되지 않는 콩이 있다며 그 콩을 같이 먹자고 한다. 결국 아이들은 삐삐의 말대로 주문을 외우고 콩을 먹고 어른이 되지 않기를 기원한다. 16회 '학교에 간 삐삐'. 새학기 첫날, 학교에 가다 삐삐네 집에 들린 아니카는 삐삐에게 학교에 같이 가자고 하고 삐삐는 방학이라는 말에 자신만 그동안 방학이 없었다는 생각에 화가난다. 소심한 윌리는 뱅트 때문에 겁이나서 겨우 등교를 하고, 결국 학교로 간 삐삐는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선생님을 놀라게 한다. 윌리를 괴롭히던 뱅트는 삐삐에게 혼줄이 나고 삐삐는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나간다. 하교길에 안나를 괴롭히려던 뱅트는 삐삐를 보고 혼비백산하여 달아나고 집에 들어와 운동을 하던 삐삐는 아빠의 배 ‘바다의 희망호’의 종소리를 듣고 신나서 항구로 달려간다. / 17회, '삐삐의 북극탐험'. 마을로 돌아온 아빠는 북극에 있는 어느 마을에 겨울을 날 물건들을 가져다 주기로 했다며 저녁에 출발한다고 얘기하고 토미는 학교에 가기 싫은 생각에 몰래 배에 숨어든다. 하지만 아니카, 안나, 윌리 모두 북극에 다녀온 과제물을 내기로 하고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 이미 배를 탄 뒤다. 드디어 북극으로 향하지만 마을은 찾기 힘들고 무조건 배를 침몰시키려는 정체불명의 이상한 배를 만나서 마음이 불안하다. 겨우 마을을 찾았지만 마을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마을사람들은 이맘때면 항상 마을에 찾아오는 고래들을 잡으러 포경업자들이 몰려와서 고래들을 지키기 위해서 마을을 버렸다는 얘기를 하고 삐삐는 아까 만난 배가 포경업자의 배임을 직감하고 고래들을 살리기 위해 고래처럼 구명보트에서 배를 뿜어내며 고래들의 방향을 바꾼다. / 18회, '초록고래 구조작전'. 고래들을 구한 것에 행복해하던 아이들은 고래들이 다시 마을로 찾아오는 것을 보고 놀란다. 고래들은 너무 똑똑해서 어떻게 해도 속지 않을거란 생각에 모두 고민에 빠지고 결국 삐삐는 대신 포경업자들을 속이기로 한다. 할머니에게 비슷한 해안을 찾아내, 얼음으로 가짜 집을 만들어 가짜 마을을 만들고 포경업자들에게 일부러 접근해서 가짜 마을의 위치를 알려준다. 마을에서 고래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포경업자들은 결국 자신들이 속았음을 깨닫고 다시 고래들을 찾아나선다. 마침내 고래가 떠나는 날, 포경업자들도 고래를 발견해 뒤?으며 작살을 쏘지만 많은 빙산들 때문에 오히려 자신들의 배가 부서지는 꼴을 당한다. 삐삐와 아이들은 모두 행복해하며 집을 향해 출발한다. / 19회, '최우수 과제물상은 누구에게?'. 교육청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시상하러 오는 날, 토미, 아니카 등은 삐삐와의 여행을 담은 과제물로 최우수 과제물상을 받을 생각에 가슴이 부풀고 심통부인 은 준비에 정신이 없다. 고장난 위원장의 차를 삐삐가 보고 차를 잠시 들어달라는 말에 번쩍 들어올려서 모두 깜짝 놀라게 한다. 마침내, 위원장은 도착하고 삐삐도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는 말에 학교로 향한다. 삐삐의 말도 안되는 엉뚱한 소리에 위원장은 화가 단단히 나고 음식을 갖다달라는 말에 안으로 들어간 삐삐는 음식을 다 먹어버리고 엉망으로 만든다. 기대했던 최우수과제물상이 없어져 실망한 아이들을 위해 삐삐는 자신이 상을 주겠다고 하고 반대했던 위원장도 아이들이 해온 과제물의 내용을 듣고는 마음을 바꾸고 트로피를 시상한다. / 20회 '삐삐와 유령소동'. 어느 날, 정체불명의 여인이 나타나서 삐삐에게 성의 위치를 물으며 유령이 있는 걸 믿냐고 묻고 홀연히 사라진다. 그리고 그날 밤, 성에 정말 흰옷을 입은 여자유령이 나타나고 소문은 순식간에 온 마을로 퍼져나간다. 유령이 나타났다는 소리에 성으로 성으로 간 삐삐는 낮에 만났던 여인과 다시 만나고 여인은 삐삐에게 옛날,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고 자신이 키우던 비둘기에게만 관심이 있던 공주는 왕자들의 청혼을 모두 거절하고 앙심을 품은 한 왕자가 비둘기를 모두 날려보내는 바람에 죽음을 맞이하고 비둘기를 찾아 이성 저성을 돌아다닌다는 얘기를 해준다. 시장은 마을 사람들의 재촉에 클링, 클랑을 성으로 보내고 검이 난 클링, 클랑은 삐삐와 함께 성에 갔다가 유령을 목격한다. 결국 마을 사람들은 클링, 클랑한테 들은 정체불명의 여인과 유령을 잡겠다며 모두 성으로 향하고 삐삐는 유령을 구하기 위해 비둘기들을 사와서 날려보낸다. 유령은 결국 사라지고 다음날, 정체불명의 여인이 찾아와 감사인사를 전한다. 21회 '삐삐와 동물친구들'. 삐비와 토미 아니카는 함께 산딸기를 따다가 지친 말을 심하게 때리는 남자를 보게 되고 삐삐는 마차에 실린 짐을 남자에게 짊어지게 하고 말과 마차를 끌고 집으로 간다. 남자의 집에서 남자가 돌봐주지 못 해서 상태가 좋지 않은 닭과 개를 보고 남자를 혼내줘야 겠다며 동물들을 데리고 뒤죽박죽 별장으로 간다. 집에 돌아온 남자는 동물들이 다 없어진 것을 알고 경찰서로 가서 삐삐를 신고한다. 삐삐와 토미, 아니카 동물친구들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자, 계란도 못 낳던 암탉이 게란을 낳는 등, 모두 몰라보게 달라진다. 클링과 클랑은 남자와 함께 뒤죽박죽 별장에 도착하지만 남자가 서술한 동물들의 상태와 동물들이 너무 다르자 그 남자의 소유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반항하는 남자를 체포한다. 삐삐는 실업상태라는 클랑의 조카가 남자의 농장에서 일하는게 어떻겠냐는 해결책을 내놓고 결국 모두 기쁜 마음으로 돌아간다. / 22회, '삐삐와 수수께끼의 발자국'. 겨울이 찾아오자 마을은 온통 눈이 쌓이고 삐삐는 스키를 타러 나갔다가 발자국학 박사라는 남자를 만난다. 삐삐가 발견한 발자국을 본 남자는 지금껏 발견되지 못한 미지의 동물의 발자국이라면서 뛸 듯이 좋아하며, 그 발자국 덕에 유명해질 거라며 꿈에 젖는다. 마을 사람들은 그 동물덕에 마을이 관광명소가 되어서 부자가 될 거란 생각에 가슴설레하고 덩치와 촉새도 그 동물을 찾아나선다. 벼랑 끝에서 발자국을 발견한 박사는 밤에 숨어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오두막에 숨는다. 다음날 아침 사진을 찍었다며 좋아하지만 동물을 찾으러 온 덩치와 촉새라는 걸 알고 실망한다. 문제의 발자국을 발견한 마을 사람들은 동물을 잡겠다며 달려나가고 닐슨씨와 그 동물의 발자국을 발견한 삐삐는 닐슨씨를 구하겠다며 쫓아간다. 결국 삐삐는 그 발자국의 정체가 이상한 모양의 눈신을 신은 닐슨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사람들에게는 그 동물이 날아가 버렸다고 거짓말을 한다. / 23회 '배고픈 삐삐'. 꽃박람회에 참가를 결심한 삐삐는 아빠에게 훌라훌라섬에서 자라는 희귀한 식물의 씨를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아빠는 보이는 건 뭐든지 잡아먹는 식충식물의 일종을 보낸다. 하지만 어떤 꽃인지 쓴 편지를 닐슨씨가 무심히 버리고 삐삐는 꽃의 정체도 모르고 화분에 넣어서 키운다. 다른 꽃을 시어뒀던 화분에 심어진 씨는 흙속에 남아있는 다른 식물과 교배가 이뤄져 더 크고 강력한 꽃으로 무럭무럭 자라난다. 마침내 꽃박람회날 박람회가 열리는 곳에 있는 미로에 사람들이 갇히는 바람에 삐삐가 이를 구하러 간 사이, 꽃은 주변의 꽃들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우고 결국 이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심사를 위해 온 박사는 흥미로워하며 삐삐에게 대상을 준다. / 24회, '마틸다 숙모의 유언장'. 덩치와 촉새는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에 실려온 마틸다 숙모를 보고 밤에 마틸다 숙모 집에 몰래 숨어들어가 돈을 훔치려고 한다. 금고를 찾아낸 덩치는 금고를 열지만 금고안에는 돈도 없고 유언장만 있다. 유언장에서 촉새가 새 사람이 되고 덩치와 절교하면 모든 재산을 촉새에게 물려주기로 했고 촉새가 새사람이 됐는지를 판단할 사람은 삐삐라는 사실을 알게된 덩치는 촉새에게 새 사람이 된 척하자고 한다. 다음날, 병원으로 간 둘은 일부러 병원청소도 하고 마틸다 숙모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쓴다. 하지만 휠체어에 타고 있던 마틸다 숙모가 브레이크에 손을 대는 바람에, 휠체어가 마을을 질주하고 삐삐덕분에 겨우 목숨을 구한다. 하지만 마틸다 숙모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앞으로 30년은 끄덕없을 거란 말에 덩치와 촉새는 포기하고 나가버린다. / 25회, '삐삐와 실수연발 초보목수'. 어느날, 삐삐의 집에 마음씨는 착하지만 솜씨는 엉망인 목수가 찾아와 집을 고쳐준다며 다 부셔버리고 만다. 닐슨에게 나무 위 오두막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는 삐삐의 말에 목수는 오두막을 만들지만 밤에 닐슨씨가 올라가자 금방 다 무너져 버리고 만다. 결국 삐삐는 목수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자신이 새로 오두막을 만들고 이를 본 목수는 자신감에 넘친다. 삐삐의 말에 따라 마을로 간 목수는 또 사고를 일으켜 연극 세트를 준비하던 다른 목수를 다치게 하고 삐삐의 오두막을 만들어 줬다는 소리에 혹한 연극 연출자는 그를 채용한다. 마침 마을에 내려온 삐삐는 리허설을 구경하게 되고 세트는 완전히 다 박살나버린다. 심통부인은 화를 내고 가버리고 실망한 연출자를 위해 삐삐는 밤을 새워서 자신이 세트를 다시 세운다. 마침내 연극은 무사히 막을 내리고 감독은 삐삐에게 깊이 감사한다. 26회, '삐삐의 천방지축 기차여행'. 클링과 클랑은 위험한 흉악범들의 호송을 맡게된다. 마침 심통부인과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된 토미와 아니카도 강도들과 같은 기차를 타게 된다. 덩치와 촉새는 존경하던 형님들을 만나게 됐다며 기뻐하고 마침 화물칸에 돈을 실은 것을 보고 돈을 털 생각을 하고 기차에 몰래 탄다. 클링과 클랑이 식사하러 간다며 자리를 비운 사이 강도들은 덩치와 촉새를 꼬여 자신들 대신 자리에 앉히고 돈을 훔치러 간다. 자신도 기차를 타고 싶다며 기차에 올라탄 삐삐는 강도들이 없어진 것을 보고 강도들을 찾아나선다. 하지만 이미 강도들은 돈을 훔쳐서 마을 타고 떠난 뒤다. 하지만 말이 꼼짝않고 멈춰선 바람에 곧 강도들은 삐삐에게 잡히고 삐삐를 보고 혼비백산하여 클링과 클랑을 따라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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