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Heaven And Hell
- 장르
- 범죄,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 개봉일
- 2004년 4월 16일
- 제작국가
- 일본
- 상영시간
- 143분
- 등급
- NR
- 누적관객수
- 250명
Heaven And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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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가 현대극 스릴러에서도 대단한 연출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한 걸작. 전반부는 도덕적 갈등에 대한 폐쇄공간의 드라마이고 후반부는 유괴범을 체포하려는 경찰의 노력을 담은 경찰 스릴러인데, 이 어느 정도 구별되는 두 부분 모두에서 구로사와는 출주한 테크닉을 구사해낸다. 신발제조회사의 중역인 곤도는 회사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회사에 투자한 상태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아들이 납치됐으며 범인이 엄청난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는 통보를 받고 회사냐 아들이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하지만 곧 납치된 것은 그의 아들이 아니라 그의 운전사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곤도는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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