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폴의 시계상
- 장르
- 범죄,드라마
- 제작국가
- 프랑스
- 상영시간
- 105분
- 등급
-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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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의 생 폴 지역에서 시계를 만드는 미셸은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나름대로 충실하게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 미셸은 장성한 아들 베르나르와 함께 살고 있는데, 어느 날, 경찰이 미셸을 찾아와 베르나르가 살인을 저질렀으니 수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한다. 미셸은 돌이켜 생각해보니 자신이 아들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음을 깨닫고 허탈해진다. 결국 베르나르가 붙잡혀 오는데, 미셸은 자신이 안다고 생각했던 아들과 너무 다른 베르나르의 모습에 충격을 받지만, 결코 아들을 비난할 수 없다. 타베르니에의 장편데뷔작으로, 인간의 깊은 내면 심리와 사회상을 그린 조르주 심농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타베르니에는 사회변화 또는 어떤 사건으로 인한 심리의 변화와 삶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세심하게 그려냈다.* 1974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특별상 등 2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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