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 장르
- 드라마,전쟁
- 제작국가
- 프랑스, 미국
- 상영시간
- 17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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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아름다운 도시 - 우리가 현재 알고있는 도시가 아니고, 가장 위태롭고 또한 영광스러웠던 시절의 도시에 대한 이야기이다. 1944년 파리에선 4년간의 힘든 점령시기가 지나면서 점령군 나치에 항거하는 봉기가 일어나려 했다. 연합군이 거의 다가 왔을 때 프랑스 레지스탕스들은 많고 다양한 조직들이 연합하여 서로 갈등과 반목을하면서 파리 해방의 길을 모색했다. 시간은 정말 긴박했다.} 1944년 8월 7일. 동 프러시아 라스텐베르그, 아돌프 히틀러 사령부. 노르만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데에 실패한 나치로서는, 이제 파리의 실함은 시간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지는데. [스포일러] 연합군의 입성을 앞두고 치열한 활동을 벌이던 레지스탕스들도 이 소식을 듣고는 파리를 지키기위한 숨막히는 사투를 시작한다. 사령관이 파리의 소각 명령을 차마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연합군 선봉이 파리에 입성하고, 점령군 사령부는 레지스탕스들의 공격을 받는다. 사령관은 히틀러의 전화를 미처 받지못하고 항복한다. 이때 놓여진 수화기에서 히틀러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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