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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디지털 삼인삼색 2002 - 전쟁, 그 후

디지털 삼인삼색 2002 - 전쟁, 그 후 종합 정보

디지털 삼인삼색 2002 - 전쟁, 그 후

After War

디지털 삼인삼색 2002 - 전쟁, 그 후
장르
기타
제작국가
한국
상영시간
103분

줄거리

‘서바이벌 게임(Survival Game)’. 군대에서 가상 전투 훈련을 하듯이 실제와 거의 흡사한 장비와 복장을 가지고 어른들이 전쟁 놀이를 한다. K는 증권회사에 근무하면서 고객들의 돈을 빼돌려 한몫 챙기려 계획을 세우지만 들통이 나고 만다. 이 일로 K는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K는 서바이벌 게임 장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K의 친구는 게임 방법을 알려 준다. 처음에 단순히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게임을 시작하나, 총을 들고 게임에 몰두하는 순간 더 이상 게임이 아니다. K가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모두를 죽여야 하는 것이다. 친구도 죽여야 한다.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다. 갈 길이 막힌 K는 자살을 결심하지만 자살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설날(The New Year)’. 911 테러 사태 때문에 영주권 발급 절차가 길어지는 바람에 어머니와 내가 아버지 곁을 떠나 있던 사이 아버지 병세는 점점 위독해졌다. 외삼촌이 홀로 남아 아버지를 간호하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걸 알고 퇴원하였다. 마지막 남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며 춘절을 맞고 싶었던 것이다. 이튿날 우리가 돌아오고, 아버지 병세는 급격히 나빠져 다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버지는 당신의 병세에 대해선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으셨다. 그런 아버지를 지켜보며 그 동안 아버지에게 소홀했던 시간들을 후회로 곱씹어 본다.‘히로시마에서 온 편지(Mutual Looking Or Hiroshima 2002)’. 한국의 배우 김호정은 스와 노부히로 감독으로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고 히로시마로 떠난다. 그러나 정작 스와 감독은 만날 수가 없고, 김호정은 히로시마에 남겨진 전쟁의 흔적을 돌아보며 죽음의 이미지에 압도당한다. 스와 감독은 아직은 김호정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자 않아 과거 전쟁의 체험이 없는 히로시마 사람들의 모습만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다시 원폭 돔을 찾은 김호정, 그곳에서 스와 감독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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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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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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