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노래
The Songs of Rice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태국
- 상영시간
- 75분
The Songs of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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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에서 쌀의 지위는 절대적이다. 모든 문화와 공동체가 쌀을 기반으로 시작되었고 그 위에서 꽃을 피웠다. <쌀의 노래>는 쌀 문화가 태국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기록한, 쌀에게 보내는 일종의 헌사이지 연가이다. 모 심기부터 생육과 성장을 거쳐 추수를 하는 순간까지, 그리고 수확한 쌀로 정성스럽게 밥을 짓고 제사를 지내고 한판 축제를 벌이는 순간까지, 쌀은 공동체를 유지하고 문화를 형성하는 중심에 서 있다. 쌀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지만 같은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영화는 이들의 다채로운 하모니가 만들어내는 쌀의 노래를 서정적으로 담는다. 우루퐁 락사사드 감독은 <북쪽에서 온 이야기>(2005), <유토피아>(2008) 에 이은 쌀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작품으로 2014 로테르담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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