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Neighborhood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82분
- 누적관객수
- 148명
Neighbor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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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우리 안에 매우 공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성승택 감독도 처음에는 예외가 아니었다. 이사를 온 후 옆집이 정신장애인들이 모여사는 ‘한마음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감독은 갈등하지만, 그들이 그저 평범한 옆집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영화는 정신장애인들이 겪는 일상적 상황을 매우 건조한 톤으로 따라간다. 직장에 대한 고민, 가족관계, 건강에 대한 염려 등 그들의 삶은 우리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 병마와 힘겹게 싸우며 살아가는 연약한 인간에 대한 동질감이 영화 전체에 걸쳐 흐르고 있다. [제18회 장애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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