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해적 디스코 왕이 되다
81, Hae-Jeok Became The Disco King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26분
81, Hae-Jeok Became The Disco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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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말썽꾸러기 남자 고등학생들의 우정과 의리를 코믹하게 그린 단편물. 80년대 초반의 강북. 싸움을 일삼는 말썽 꾸러기 3총사. 비록 남들에게 그들은 "문제아"들로 보이겠지만 그들 사이에는 우정과 의리가 있다. 20년 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지나가 버린 시간과 일들에 대해 아련한 그리움을 느끼게 한다. 흔한 조폭 영화에 등장하는 그런 우정과 의리가 아니라 따뜻한 인간의 체온이 느껴지는 정이 영화 전편에 흐르고 있으며 앞 뒤 가리지 않는 순수한 10대의 좌충우돌은 폭소를 자아낸다. 임창정, 양동근 주연으로 장편으로 제작되었다. 1999년 제25회 한국인디단편영화제 장려상, 1999년 제1회 괴산영화제 최우수 시나리오 상 수상, 인디포럼 99 소개.해적과 친구인 성기, 봉팔은 패싸움으로 강북 뒷골목을 잡고 있다. 어느 날 봉팔이 갑자기 결석을 하게 되고 하교길에 그의 집을 찾은 해적과 성기는, 누이 봉자가 몰래 술집을 다니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봉팔이 동생을 찾으러 술집에 갔다가 흠씬 두들겨 맞고 온 얘기를 듣게 된다. 해적은 술집으로 달려가지만 봉자는 이미 옆 나이트클럽으로 넘어간 상태. 클럽에서 겁없이 몸싸움을 벌이던 이들에게 보스가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클럽에서 열리는 디스코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면 봉자를 넘겨주겠다는 것이다. 이에 해적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막춤으로 당당히 1등을 차지하게 된다. (Three boys are high school gangsters. Two boys discover their friend has been absent from school because his father is sick. He has been working as a janitor and his sister got a job in a lousy disco. The three boys try to get her out of the place, but her boss finds out and suggests that if one of them wins the disco competition, he'll let her free.)연출의도. 잊혀져 가는 우리들의 순수를 아득한 추억으로 떠올리고 싶다. (This film puts more importance on the pureness which has almost faded out in these days, like black and white photographs in our photo albums. Basically, the social and cultural background shall be showed through the main characters friendship, family and love in the year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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