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배러 투모로우 온 더 스트리트
A Better Tomorrow On The Street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62분
- 등급
- 12세관람가
A Better Tomorrow On Th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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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은 실내 공연과는 다른 용기와 그 공연에 맞는 노하우가 함께 요구되는 어려운 시도다. 아직 유럽에서처럼 거리 공연이 일상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도 자신들만의 숨은 공간에서 독창적인 공연을 펼치는 이들이 있다. 영화는 인디 밴드인 ‘어배러투모로우’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감독이 잘 알려진 공연장이 아닌 거리의 이곳 저곳에서 밴드와 함께 펼쳐내는 공연의 모습과 거리 공연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들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은 낯선 거리 공연의 모습과 경험을 통해서 밴드 멤버들이 조금씩 습득해 가는 자신감 역시 화면 너머로 전달되어 오는 젊은 다큐멘터리 영화.밴드 A Better Tomorrow와 친구들이 함께 한 좌충우돌 거리공연 이야기. 춘천마임축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쌈지사운드 페스티벌 등. 이제 그들이 서지 못할 무대는 없다. 세면대의 헤드라이너!!, 숨지못한 고수!! 연출의도. 공연장을 벗어나서 거리로 나와 공연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시도입니다. 또 용기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거리공연에 맞는 노하우도 필요합니다. 아직 유럽의 거리에서처럼 거리공연자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지만 숨어있는 곳에서 자신들만의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디밴드 어배러투모로우와 그들이 함께 공연한 친구들 역시 알려지진 않았지만 공연장이 아닌 이곳 저곳에서 거리공연을 하는 친구들입니다. 2007년 그들은 함께 거리공연을 해왔고 여러 가지 상황을 이겨내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것에 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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