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놀이동산 안에 평범하지 않은 풍선 자판기가 있다. 키가 닿지 않은 꼬마는 자판기를 이용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만, 지나가던 아저씨로부터 자리를 뺏기고 만다. (An unordinary balloon vending machine is placed in a small amusement park. A guy passing by takes over a kid's spot who is trying his best to reach the slot.)연출의도. 자판기를 이용하려는 어른과 아이의 방법차이를 통해 아이의 순수성을 표현 한다. (It expresses the pure characteristic of the child.)제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2009),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