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에서
짧은 시간 등장하지만
강렬하게 화면을 지배하는 조연들.
이제
주연만 주목 받던 시대는 지났다.
이를 반영 하듯
‘신스틸러’ 단어 언급량이
2014년도 부터 급격히 많아졌다.
신스틸러라고 언급되는 많은 셀럽 中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는 누구일까?
빅데이터로 찾아보자.
대한민국 신스틸러 다 모여라!
‘신스틸러’와
동시 언급량이 많은 셀럽 1위는
천만요정 '오달수'다.
그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 13편 중
총 7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출연했다 하면
천만 관객을 부르는 요정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신스틸러 원조다.
(출처:이미지_네이버영화)
주연이 아님에도
한국 영화 최초
1억 관객을 돌파한
오달수의 힘을 알 수 있다.
(*참조: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TOP5의 연도별 신스틸러
언급량을 비교해보면
신스틸러 비중 1위는
• 2011년 오달수(31%)
• 2012년 오달수(39%)
• 2013년 오달수(30%)
• 2014년 조진웅(47%)
• 2015년 오달수 (31%)
오달수는 최근 5년 가운데
4회나(2011년~2013년, 2015년)
신스틸러 언급량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눈여겨 볼 점은
2014년에만 조진웅이 47%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왜일까?
조진웅의 2014년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 수 있다.
(출처:이미지_네이버영화)
역대 관객수 1위의 ’명량’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통틀어 7작품에서 열연했다.
누가 뭐래도
2014년 제일 잘나갔던 신스틸러는
조진웅이다.
*신스틸러 DNA 산출방식:
셀럽 언급량 중 신스틸러로 언급되는 비율
신스틸러 DNA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셀럽은
'박철민'으로 나타났다.
(출처:이미지_네이버영화)
스스로
"빈자리를 채우고 싶은
뜨거움을 가진 배우'
이고 싶다는 박철민.
작품에 대한 그의 열정을
대중들도 알아 준 것이지 않을까.
빅데이터로 살펴본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들.
결론적으로 ,
신스틸러 동시 언급량 1위
오달수를 필두로
박철민, 유해진, 조진웅, 김정태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신스틸러다.
그들이 있어
대한민국 영화와 드라마가
더욱더 다채로운 색깔을 띠게 된다.
대중들의 마음을 훔친
심(心) 스틸러.
그들이 또 어떤 영화에서
어떤 캐릭터로
빛을 발할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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