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냉장고를 그대로 옮겨
냉장고안의 재료만으로
짧은 시간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쿡방(요리 방송)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에 방치된 골칫덩이 식재료가
셰프들의 손을 거쳐 환상적인 요리가 되고,
요리 실력은 물론 재치까지 겸비한
셰프들의 경합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1회부터 48회까지 방송에서
셰프간의 대결의 승패를 계산하여
셰프의 승률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영광의 1위는 이연복이 차지했습니다.
게스트의 입맛 취향을 저격하여
승리를 쌓는 셰프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혹시! 우연치 않게 사용했던
식재료에 있지 않을까요?
승률 TOP 3 셰프의 식재료를
각각 주재료, 부재료, 양념으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중식 요리사 답게
양파, 굴소스의 사용 횟수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재료들을 총망라한
요리 '복꽃엔딩'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정창욱 셰프의 '타코리턴'은
그의 주 사용 재료 소고기, 양파, 달걀을
이용해 만든 전매특허 주요리 였습니다.
다른 셰프들과 달리 닭고기 대신
연어를 많이 사용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재료에서는 치즈와 버터를
사용한 색다르고 모험적인
'털업샐러드'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지금까지, 승률 TOP3 셰프들이
자주 사용하는 재료를 살펴봤습니다.
그렇다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12명의 셰프들이 사용한 모든 재료중
승률이가장 높았던 재료들은 무엇일까요?
냉장고를 부탁해 1회부터 48회까지
레시피에 사용된 식재료 345종을
분석한 결과!
10회 이상 사용,
승률 50% 이상인 식재료를
주재료, 부재료, 양념 TOP3를 뽑았습니다.
위 재료는 승리를 안겨주는 보증수표
즉, '승리 재료'라고 불러도 되겠죠?
허셰프로 알려진 최현석 셰프.
특유의 허세 풍미 넘치는
소금과 후추 뿌리기로 유명하죠!
과연, 소금과 후추를
가장 많이 쓴 셰프는 누구일까요?
역시, 최현석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금과 후추를 가장 많이 썼군요.
그러나!!!
최현석이 소금과 후추를 양념으로 사용해
승리한 요리는 단 하나!
봉선아 '시집가자미' 뿐 입니다 ^^;
퍼모먼스에서는 머스트 아이템인
소금과 후추가 승리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나 봅니다
지금까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셰프들의 맛 취향저격 비결을
'승리 재료'로 알아봤습니다.
승리의 재료들을 냉장고에 준비해 둔다면
우리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우리들의 시각과 미각을
책임져줄 셰프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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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작성새로고침Update : 04.24 01: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