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은 다양한 장르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화제성을 가지고 있어
대한민국 드라마&영화 시장에서
원작스토리로 각광 받고 있다.
그 만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웹툰.
인기 웹툰에는
'가상캐스팅' 이 함께 언급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웹툰속 캐릭터를
실제 배우들이 연기해 줬으면 하는
대중들의 바램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대중들이 드라마 또는 영화로
가장 보고싶어하는 웹툰은 무엇인지
빅데이터로 찾아보자.
대중들이 웹툰의 드라마&영화화를 원할 때
'가상캐스팅'과 더불어 웹툰의 작품명과
함께 검색하는 키워드 5가지를 추출
(가상캐스팅, 드라마, 영화, 기대, 재미)
각 웹툰과 추출된 5개의 연관키워드의
동시 언급량을 토대로
대중들이 얼마나 그 웹툰의 실사화를
원하는지에 대한 양적 결과를
백점만점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실사화: 만화 혹은 웹툰을 실제 사람이 연기하는 영상물로 다시 만든다는 의미/유의어:실사판)
1위 '신의탑'을 시작으로 얼마 전
막을 내린 'HO!'까지
5개의 웹툰이 선정되었다.
1위부터 5위까지 작품들을 살펴보면
인기 웹툰은 기존 팬층이 있어
드라마나 영화로 나온다면
어느정도 화제성은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원작의 재미와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면
실사화를
안하느니만 못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1위에 뽑힌 신의탑은
판타지 장르로 실사화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테지만
한국 판타지 영화계의
한 획을 긋는 작품이 될 것이다.
대중의 목소리가
실체화 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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