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 아이유 신곡 '제제(Zeze)' 구설수 (이슈지수 8,658)

아이유의 신곡 '제제(Zeze)'의 가사가, 선정성 논란에 놓였습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출판사인 '동녘'측은 아이유의 인터뷰와 가사, 앨범 재킷 이미지를 지적하는 글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하였습니다. 

동녘 측은 아이유의 재해석에 대해 “제제는 학대로 인해 아픔을 가진 5살 소년”이고,  “밍기뉴는 제제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구. 교활하고 더럽다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다”고 평했습니다.  

아이유는 논란으로 인해 신곡 발표일인 2주 전과 비슷한 수준의 언급량을 보이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Top 2. 장윤정vs장윤정母, 모녀갈등 재점화 (이슈지수 7,279)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인 육흥복 씨가 각 언론사에 2번에 걸쳐 딸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이메일을 발송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메일에는 사과와 화해의 내용, 두 번째 메일에는 동생 장경영 씨의 급여를 압류한 사실을 밝히며 섭섭함과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에 장윤정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이에 대한 대응은 없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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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그녀는예뻤다' 대반전, 똘기자 최시원의 변신 (이슈지수 7,055)

(출처:이미지_MBC '그녀는 예뻤다' 영상 캡처)​

4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는 메인 인터뷰 섭외 실패로 폐간 위기에 처했습니다. 

슬픔에 잠긴 황정음(김혜진 役)을 위로하고, 폐간위기에 처한 모스트를 살리기 위해 최시원(김신혁 役)은 자신이 유명작가 '텐'이라고 정체를 밝혔습니다. 

똘기자 최시원의 화려한 변신이 종영까지 2회남은 '그녀는 예뻤다'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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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 박재범 신곡, 박진영 디스 논란 (이슈지수 6,967)

5일 발매된 박재범의 새 앨범 'WORLDWIDE'의 수록곡 '병신'의 가사가 박진영에 대한 '디스'를 함축하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박재범의 소속사 AOMG의 관계자는 "박재범 본인이 직접 작사했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밝힐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얘기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박재범의 박진영 '디스'설에 대해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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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엠카' f(x), 신곡 활동 후 첫 1위 (이슈지수 6,478)

(출처:이미지_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그룹 에프엑스가 신곡 활동 후 처음으로 감격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에프엑스와 가수 임창정이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습니다. 1위 발표 직후 루나와 크리스탈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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