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과학자가 한 주간 방송프로그램을 랭킹과 차트로 리뷰해 줍니다.

평균시청률 1위, 인기도지수 1위 방송 프로그램은?

 

(출처:닐슨 코리아)

 

새로운 시청률 부자 등장

 

KBS1의 시청률 효자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후속작으로 '우리집 꿀단지가' 

11월 첫 주 첫방송을 했다.

  

평균 시청률 3위에 올라 

전작의 시청률을 유지, 선전하고 있다.   

 

'우리집 꿀단지'는 

녹록치 않은 험난한 세상에 던져진 

청춘들의 사랑과 가족이야기를 

담은 저녁 일일극 이다.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주연을 맡아

우리시대의 청춘의 모습을 대변한다.  

 

 

응답하라 인기도!

 

인기도 랭킹에서도 

새로운 프로그램이 눈에 띤다.

 

tvN의 응답하라 세번째 시리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이 11월 첫째 주

인기도 랭킹 3위에 올랐다.(인기도 지수 2,159)

 

쌍문동, 한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의 

왁지지껄한 이야기를 담은 응팔. 

'가족'이라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소재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타 프로그램에 비해 

인기도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점수들을 

골고루 받고 있다.

확산지수(37%), 실검지수(2%), 언급지수(60%)​ 

 

논란을 잠재운 혜리의 연기력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이동휘 등

여심을 사로잡을 새로운 배우들과

성동일, 라미란 등 조연들의 감초 연기​

그리고 이미연과 김주혁의 깜짝 출연 등이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첫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한 '응팔'

어떤 이슈와 신드롬을 만들어 낼지 

기대해 보자. 

 

 

MBC의 인기도 아성을 무너뜨린 KBS2!

 

10월 한달 동안 방송사별 인기도 비중1위를 

놓치지 않았던 MBC를 제치고 

KBS2가 11월 첫째 주 1위를 차지 했다. 

 

'뮤직뱅크', '1대100'

'부탁해요, 엄마'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발칙하게 고고' 등이 

프로그램 인기도 랭킹 Top20위 안에 랭크되어 있다. 

 

KBS2가 계속해서 

방송사별 인기도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언제봐도 좋은 예능 프로그램

 

지난 주에 이어 

예능이 장르별 인기도 점유율 에서 

1위를 차지했다(58%)

 

새로운 드라마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예능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딱히 어떤 하나의 예능이 

큰 인기를 끌기보다

모든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들이 

골고루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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