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 '송곳' 측 출연자에 출연료 미지급 논란 (이슈지수 3,897)​

(출처_이미지 JTBC '송곳' 방송 캡처)​

한 매체를 통해 '송곳'에 출연한 주연·조연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되어 논란이 일자 '송곳' 측이 이를 해명했다. 

'송곳' 측은 "보통 작품이 종영하고 1~2주 내료 출연료가 지급되는데, 어제(29일) 종영한 드라마에 대해 출연료가 아직 지급되지 않았다고 '사태'라고 표현하기는 어렵다."라고 밝히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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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 노홍철 '복귀', "심려를 끼쳐 죄송, 진실한 방송인 되겠다" (이슈지수 3,184)​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에 나서는 방송인 노홍철이 복귀 심경을 밝혔다. 

30일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홍철은 12월 말 방송 예정인 tvN '노홍철 길바닥 SHOW' 와 '내 방의 품격'의 진행자로 복귀하게 된다.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서는 노홍철은 소속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방송인이 되도록 제 자신을 다잡아 가겠습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노홍철의 복귀 소식과 함께 노홍철에 대한 관심도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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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량현량하, 29일 부친상 (이슈지수 3,105)​

(출처_이미지 량현량하 인스타그램)​

과거 쌍둥이 듀오로 활동했던 량현량하(김량현, 김량하)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량현은 매체를 통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다. 빈소가 마련된 부산으로 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10대 쌍둥이 듀오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춤 강의 및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op 4.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 (이슈지수 3,085)​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빌린 사업자금 1억여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2013년 12월에서 이듬해 1월 사이 2명에게서 총 1억6천500만 원을 빌리고 갚지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새로운 사업 준비 과정에서 업체 지분과 수익금 분배를 약속하고 2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다른 투자자에게서도 고소당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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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반전 브레인 윤정수 "학창시절 I.Q 전교2등" (이슈지수 2,461)​

(출처_이미지 KBS2 '1대100' 방송 캡처)​

파산 극복의 아이콘 윤정수가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윤정수의 학창시절 아이큐가 전교에서 2등이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이에 대해 "전교생 6-700 명 중에 아이큐가 2등이었다."라고 밝혀 연예계 '반전 브레인'임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