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이미지 싸이 7집 앨범 표지)​

가수 싸이가 '월드스타급'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약 3년 반만의 정규 7집 앨범 '칠집싸이다'로 돌아온 싸이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한, 미국 빌보드, 퓨즈 TV, MTV, 롤링스톤, BBC 등 수많은 해외 유수 언론매체들이 앞다퉈 싸이의 컴백 소식을 집중 조명하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싸이의 언급량도 증가하고 있어, 컴백과 함께 차트를 휩쓸며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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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최근 잡지 르 오피셜 싱가포르와의 인터뷰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소녀시대를 탈퇴한 것을 언급했다. 

'SM에서 십여 년 가까이 생활했는데 어떤 생각이 드냐'라는 질문에 "한 회사의 소속원으로서 기쁜 날도 있었지만, 가끔은 하루만이라도 그냥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제시카는 지난 8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뒤 패션 브랜드를 론칭,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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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이 소속사 연예인 월급 갈취 및 폭행 사건에 대해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심경을 밝혔다.

김창열이 과거 제작한 원더보이즈의 한 멤버가 지난 2012년 11월 서울 노원구의 한 고깃집에서 김창렬로부터 뺨을 맞았으며, 3개월 치 월급 또한 뺏겼다는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최근 서울동부지검에 접수했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이에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번 사건을 넘겨받아 사실 여부를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김창열이 SNS에 올린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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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이미지 SBS '스타킹' 방송 캡처)​

SBS 대표 예능인 '스타킹'이 포맷에 변화를 주고 주말에서 주중 밤으로 시간대를 옮기게 되었다.

1일 SBS 목동 사옥에서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MC를 맡은 강호동, 이특이 참석했다.

김상배 SBS 예능국장은 "자체적으로 시청자들, 언론의 반응과 의견들에 반응해 계속 개선해 나가면서 장수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애정이 어린 시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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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이미지 김태호 PD 인스타그램) ​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이 MBC 2015 프로그램 제작상에서 최우수상 받은 사실을 알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연출하고 있는 김태호 PD는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2015 프로그램 제작상 최우수 프로그램상 '무한도전'"이라는 글귀의 상패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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