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이미지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이윤석은 15일 소속사를 통해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강적들' 에서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이윤석은 야당에 대해 '친노당' '전라도당'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불렀다. 

이윤석은 "야당은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느낌이 있다. 저처럼 정치에 별로 관심 없었던 사람들은 기존 정치인이 싫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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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이미지 강두리 트위터)

연기자 강두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두리는 14일 오후 4시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두리의 죽음은 지인이 강두리에게 "요즘 힘들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은 뒤 집을 찾아갔으나 문이 잠겨있어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한 흔적이 없고 시신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보아 강두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영화배우'를 두 명까지 답하게 한 결과, 유아인이 26.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유아인은 올해 '베테랑', '사도' 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도합 1960만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아인에 이어 2위는 송강호(20.3%) 3위는 황정민(16.1%)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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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이미지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 캡처)

14일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2015 예능퀸' 타이틀로 이국주,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국주는 이 날 성형외과로부터 수술 협찬 제안을 받은 사연을 얘기하며 "양악수술을 해서 엄청나게 예뻐지지 않는다면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방송이 끝나고 난 뒤 밀려오는 허무함과 TV를 일로써 보게되는 부담감때문에 힘들다는 속내를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국주 프로필보기]

(출처_이미지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1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21회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최영에게 함께 인질로 붙잡힌 유아인 가족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은 먼저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이방석의 약이 떨어진점을 이용, 개경의 약재상을 통해 자신들의 위치를 알렸다.

또한 도화전의 비밀 통로로 사람들을 탈출 시키며 자신은 가장 마지막에 남아 추궁당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구하는 '여장부'의 모습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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