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미지_MBC무한도전 예고 캡쳐)

MBC '무한도전'에서 블록버스터 급 추격전이 시작된다.

'무한도전'의 이번 추격전은 서울을 벗어나 부산 올 로케로 진행됐다.

지난주 '무한도전'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공개수배가 내려지며 추격전의 시작을 알렸다.

멤버를 추격하는 추격자는 '부산경찰'로 무한도전과 이번 촬영을 위해 1년 전부터 시기를 조율했다고 알려졌다.

'무한도전'과 부산 경찰의 추격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 황정음이 14.4%로 1위에 올랐다.

황정음은 올해 인기리에 방영된 MBC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활약하며, '로코퀸'의 이미지를 다졌다.

이어 공동 2위에는 '프로듀사'의 김수현(10.4%)과 올해 드라마 활동은 없었지만 영화 '암살'로 큰 인기를 얻은 전지현(10.4%)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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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로맨틱코미디 여왕 찾아보기]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안테나 뮤직 사옥에서 루시드폴이 정규 7집 앨범 '누군가를 위한' 발매기념 음감회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있는 루시드폴은 "제주도에서 사는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몰랐던 나를 발견한다. 방송에서 예능감도 있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밖에 나가는 걸 즐기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점차 힘들었다. 난 내면적인 사람이라는 걸 뒤늦게 알았다”고 언급했다.

방송인 이윤석이 7년 만에 득남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윤석-김수경 부부가 16일 오후 첫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고, 매우 기뻐했다는 말을 전했다.

이윤석은 지난 2일 출연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식구 한 번 늘려보겠다고 담배도 끊었다. 니코틴 끊었더니 아내가 더 예뻐보인다" 라며 예비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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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미지_tvN 택시 방송 캡쳐)

배우 양미라가 동생 양은지와 함께 1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성형과 관련한 심경 고백부터 열애 중인 사실까지 그 동안 방송에서 하지 못한 얘기를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무언가를 하겠다는 기사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적극적으로 소속사부터 찾아서 내년에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