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이미지 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지난 19일 방송된 14회에서는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주제로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고 있는 쌍문동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성덕선(혜리 분)은 공부 잘하는 전교 회장이 간질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위기의 상황이 펼쳐지자 침착하게 응급 처치를 했다.

동시에 같은 반 친구들이 놀라거나 호들갑을 떨어 다른 반 친구들도 알지 않게 문을 닫게 하며 친구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했다.

[혜리 프로필보기]

(출처_이미지 MBC '일밤 - 복면가왕' 방송 캡처)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아빠가 사온 붕어빵'이 대결하였다.

이날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더원의 '사랑아'를 부르며 애절한 감성을 마음껏 발산했다.

상대방인 '아빠가 사온 붕어빵'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선곡했고, 담담한 창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아빠가 사온 붕어빵'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이수영으로 밝혀졌다.

[이수영 프로필보기]

(출처_이미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이말년, 백종원, 한혜연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청자들은 김동현에게 '파이트머니를 얼마 받았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김동현은 "15만불 정도 받았다. 바로 세금 안 떼고 받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동현 프로필보기]

(출처_이미지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싸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싸이의 '대디', 엑소의 '싱포유', 지코의 '유레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사전 점수와 생방송 점수 집계를 합산한 결과 싸이가 1위를 차지했다.

싸이는 1위로 선정된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고,  앵콜 무대에서 후배 가수들과 함께 단체로 '대디' 댄스를 선보였다. 

[싸이 프로필보기]

최근 페이스북에서는 하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좋아요를 누르면 기프티콘과 상품권을 주겠다"고 이벤트를 열어 화제가 됐다.

이 사람은 스스로를 하하라고 얘기하면서 버젓이 하하와 별 부부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 상업적으로 저 사칭하시는 분! 이제 경고 없이 조치들어갑니다"라고 말했다.

[하하 프로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