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지난 27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SNS 채널로 발표한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The Most Beautiful Face of 2015)' 명단에서 2년 연속 당당히 1위에 등극했다.

나나는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되어서 기쁘다.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름다운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를 좋게 봐주신 점에서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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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윤석은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한 알약을 얻은 외과의사가 과거로 돌아가 죽은 연인을 살려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다. 

한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캐스팅을 비롯한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3월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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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이태원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에 입건됐다.

기욤은 경찰 조사에서 K 씨가 먼저 시비를 걸어 실랑이를 벌이던 중 멱살을 잡게 됐다고 진술했다.

아울러 자신의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K 씨와 합의한다면 더 이상의 절차 없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히고 합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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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는 28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7일 '2015 꿈나무 자선 축구 대회'에 인터뷰를 위해 참석했다가 이승우 선수와 커플 댄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후 이승우 선수가 댄스 세레모니는 계속 준비해 왔었던 것이며, 사전에 동의 없이 이 같은 행동을 하게 돼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의사를 전해 왔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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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희 기상캐스터는 오는 2016년 1월 9일 인도네시아 발리, 오는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각각 총 2번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주희 기상캐스터의 예비신랑은 8살 연상의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장주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KBS 기상캐스터로 발탁돼 현재는 KBS1 '뉴스광장' 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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