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과학자가 한 주간 방송프로그램을 랭킹과 차트로 리뷰해 줍니다.

평균시청률 1위, 인기도지수 1위 방송 프로그램은?

 

 

주중 드라마 시청률 TOP은 'SBS'

 

1월 4째주 평균 시청률 순위에서는 

복수 스토리가 절정에 치다르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1위다.

 

한편, 주중 드라마별 평균 시청률을 살펴보면

월화 드라마 시청률 TOP1 '육룡이 나르샤'(10위)

수목 드라마 시청률 TOP1 '리멤버-아들의 전쟁'(8위) 이다. 

 

SBS가 주중 드라마 전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Mnet '프로듀스 101'

101명 출연, 101가지 매력 발산!

 

방송 프로그램 인기도 랭킹에서는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

평균시청률 순위 보다 150단계 상승하여

8위에 랭크되어 있다. 

 

가장 큰 순위 변화를 보여 주고 있다.

 

'프로듀스101'은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국민 걸그룹을 육성 프로그램이다.

 

 

 

논객 바뀐 뒤, 인기도 상승한 '썰전'

 

JTBC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이

인기도 TOP20 프로그램 중 

실검 지수가 가장 높다.(34%)

 

지난 주(1월14일)

보수계와 진보계의 거성급 논객인

전원책과 유시민의 첫 출연 이후에

그 관심이 2주연속 어이지고 있다. 

 

김구라 와 두 독한 혀들의 만남에 

시청자들이 계속 주목 할지

다음주를 기대해 보자. 

 

 

 

'MBC' 방송사별 인기도 비중 재탈환

 

한동안 SBS에 밀려 

인기도 랭킹 1위 자리를내줘야 했던 MBC가 

 

2016년 들어

첫 방송사별 인기도 비중 1위를 차지했다.

 

예능에서는 '라디오스타'와 '복면가왕'이

드라마에서는 '엄마'와 '내딸, 금사월'이 

인기도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1월의 마지막 주는 '예능'과 함께

 

장르별 인기도 랭킹에서는 

2강 1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1월 4째주는 예능이 43%로 

드라마를 근소하게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