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과학자가 한 주간 방송프로그램을 랭킹과 차트로 리뷰해 줍니다.

평균시청률 1위, 인기도지수 1위 방송 프로그램은?

 

 

 

유종의 미 거둔, '부탁해요, 엄마'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가 평균 시청률 38.2%로 1위에 랭크되었다. 

 

14일, 54부작이라는 대장정을 끝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국민엄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주인공 고두심(임산옥 역)의 열연에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못매남(못생긴 매력남) 전성시대, 인기도 1위 등극

 

못.친.소 페스티벌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무한도전'이 2월 2째주 인기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인기도 지수 3320으로 2위인 tvN '시그널'과 2배가까운 차이다. 

 

못생겼지만 매력적인 셀럽의 향연에 시청자들이 열광했다.  

 

(* '무한도전'이 궁금하다면 -> 무한도전 프로필페이지 GO)

 

 

대중들이 열광하는 컨텐츠 '못.친.소'

 

'무한도전'은 특히 확신지수(미디어 관심 대비, 대중의 관심량)가 타 프로그램의 인기도 비중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 (확신지수58%)

 

이봉주, 우현, 이천수, 김희원 등 방송에서 함께 보기 힘든 셀럽의 조합에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사별 인기도 비중 1위, SBS

 

지난주에 이어 SBS가 방송사별 인기도 비중1위를 차지했다. 

 

SBS의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인기도 지수를 얻은 프로그램은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다. (인기도 지수 1750.3)

 

 

 

치고 올라가는 '예능'의 인기도

 

지난주 비교하여 장르별 인기도 랭킹은, 예능은 6% 상승, 드라마는 5% 하락 하였다. 

 

예능의 상승세가 돋보인 한 주였다.

 

 

지난주 방송프로그램 인기도 랭킹이 궁금하다면?!

- [2016년02월01주] 빅데이터로 보는 방송프로그램 주간 인기도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