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한 오상진. 그 또한 스몰웨딩을 계획하고 있을까? 마이셀럽스의 데이터자키 오상진이 들려주는 스몰웨딩의 트렌드와 스몰웨딩에 대한 그의 계획 확인하러 지금 바로 플레이!!!
스몰웨딩 트렌드는 언제부터?
스몰웨딩 검색량은 2015년 5월을 기점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무슨일이 있었는고 하니 이 때 바로 이나영과 원빈의 결혼식이 있던 직후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몰웨딩의 원조는 이효리와 이상순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당시 이효리 이상순의 결혼은 '스몰웨딩'이 아닌 '작은 결혼식'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셀럽의 결혼식으로 통해서 2013년 부터 '작은 결혼식', '스몰웨딩'라는 키워드 검색량이 증가했지만, 스스로 결혼을 준비한다는 '셀프웨딩'은 2010년 부터 검색량이 서서히 증가해왔다. '스몰웨딩'의 검색 추이와 '셀프웨딩', '셀프웨딩드레스'의 검색 추이의 상관관계를 보면 2015년 이전에도 스튜디오 촬영, 웨딩 드레스 등을 스스로 준비하는 움직임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효리&이상순'의 결혼 이후에 스몰웨딩에 동참하는 셀럽이 늘어나고 있다. "조정치 & 정인", "윤승아 & 김무열", "봉태규 & 하시시박", "이나영 & 원빈", "김나영", "가희", "김정은", "김새롬 & 이찬오" 등의 셀럽의 스몰웨딩이 이슈가 되었다.
스몰웨딩과 관련된 대중들의 반응을 수집 후, 긍부정 비율을 알아봤다. 스스로 준비하여 결혼 비용을 아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스스로 준비해야하는 만큼 복잡하다는 점, 최근 스몰웨딩 관련 패키지가 다수 등장하므로써 형식적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10%를 차지했다.
스몰웨딩 연관 키워드를 긍정과 부정으로 구분해보면 긍정 키워드는 '꿈꾸다', '대세', '특별하다', '즐기다', '선호하다' 등이 있었고 부정 키워드는 '복잡하다', '아쉽다', '형식적이다', '만만하지 않다', '어렵다' 등이 있었다. 스몰웨딩이 스스로 준비하는 셀프웨딩의 또 다른 표현이다 보니 그 과정이 겪는 불편함이 부정 키워드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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