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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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사람을 죽였다. 주인공 지혁이는 주변에서 한 번쯤 볼 수 있는 비행청소년이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음주와 가정폭력 속에서 자라 학교에서도 짱으로 폭력적인 아이로 지낸다. 그러나 아직은 19살의 청소년.. 또래보다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돈독한 우정으로 때론 친구의 위해 희생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친한 친구 준규는 학교 선배에 강제로 성매매를 하는 수영이를 좋아하게 되고 준규는 결국 선배에게서 수영이를 빼돌린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선배들은 준규를 폭행하고 수영이와 수영이 친구 지혜를 또다시 성매매를 시킨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혁이는 친구를 위해 수영이와 지혜를 찾으러 준규와 영훈이랑 떠나게 되고 모텔 앞에서 수영이를 구출하려다가 싸움이 벌어지고 싸우던 중 아버지의 폭력적인 모습이 회상되면서 어두웠던 가정사 속에 쌓아두었던 슬픔을 폭발시키게 되는데... 과연 소년의 삶이 비극적으로 치닫을 때까지 아무도 말리지도 막을 수도 없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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