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와 관계를 나누다 심장마비로 숨을 거둔 아버지의 유산을 두고 형제들의 갈등이 시작된다. 반듯한 회사의 사장이지만 성격이 괴팍하고 욕심이 많은 큰아들 이단, 평범한 생활을 하며 언제나 동생 데니스를 감싸는 오드리, 항상 술에 취해 불량한 생활을 하고 있는 막내 데니스. 아버지는 이단에게 모든 신탁관리를 맞기게 되고, 아버지로부터 비밀편지를 한통씩 전달받게 된다... 그리고 형제들은 주말을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유산을 차지하기 위한 형제들의 전쟁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