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의 재발견 33회 -'박남원 감독 단편전'
- 장르
- 기타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6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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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에서 한 여자가 조소품을 만들고 있다. 작품의 대부분은 남자의 전신상이나 두상이다. 작업을 마친 여자는 자신의 작품과 마주 앉아, 축배를 든다.임신한 아내는 가정에 소홀한 남편이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고 의심한다. 그리고 아파트 주변에 강도가 출현했다는 소문을 듣는다. 그날 밤, 강도가 침입해 아내를 위협하고, 외면하던 남편은 살해당한다.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환상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은행을 턴 강도 2명이 도망가다 한적한 도로에서 차가 고장 난다. 불 켜진 집 한 채를 발견하고 들어가 보니, 아줌마 3명이 모여서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그 아줌마들, 뭔가 수상하다.시어머니가 남편의 보양식으로 살아 있는 가물치를 보낸다.징그럽고 퍼덕이는 가물치를 잡기가 쉽지 않다.시나리오의 줄거리를 발표하는 대학 수업 시간. 동남아에서 유학 온 여학생이 '사이코패스'에 대한 이야기를 쓰겠다고 발표하자, 교수는 진정성이 없다며 본인이 한국에서 피부색 때문에 차별받았던 경험을 쓰라고 다그친다. 수업이 끝나고, 우리는 교수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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