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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보이즈 온 더 사이드

보이즈 온 더 사이드 종합 정보

보이즈 온 더 사이드

Boys On The Side

보이즈 온 더 사이드
장르
코미디,드라마
개봉일
1995년 6월 17일
제작국가
미국
상영시간
117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자유분방하고 냉소적인 성격의 클럽 가수 제인 드루카(Jane: 우피 골드버그 분)는 모든 것을 잃었다. 여자 친구로부터는 버림을 받았고 클럽에서는 해고된 것이다. 제인은 근심과 슬픔을 가득 안고 L. A로 향한다. 로빈 닉커슨(Robin: 매리 루이스 파커 분)은 인생에 의기 양양하게 도전하며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매일같이 스스로를 몰아치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에서 부동산 중개를 하는 일도 그녀에겐 만족을 주지 못했다. 그녀는 일상에서 탈출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로빈은 뉴욕 생활의 냉혹한 현실을 피해 그리운 샌디에고로 돌아가기로 한다. 육로를 택한 그녀는 신문에 웨스트 코스트까지 함께 갈 사람을 구하는 광고를 내는데, 이 광공에 처음으로 응한 사람이 제인 드루카였던 것이다. 잘 어울리지 않는 이 두 사람은 제인의 친구인 할리(Holly: 드류 배리모이 분)를 만나기 위해 피츠버그에 잠깐 들른다. 별나게 무책임한 성격인 할리도 충동적으로 이 서부행의 동반자가 되고, 곧 제인과 로빈은 할리에 대한 두 가지 놀라운 사실 - 그녀가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는 것과 수배자가 되었다는 것 -을 알게 된다. 놀라운 것은 할리만이 아니었다. 동성연애자인 제인은 로빈에게 접근하고, 곧 이어 로빈은 치명적인 병의 증세를 보이는데, 이 병은 그녀가 친어머니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던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제인과 로빈, 그리고 할리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자신들만의 방어막을 서로에게 열어주게 된다. 웃고, 다투고, 울고, 서로 의지하면서 그들은 친구 이상의 관계를 맺고 차츰 이전에 결코 알지 못했던 그 무엇을 구성해 간다. 이 ‘그 무엇’은 그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찾고 있었던 것. 바로 가족이었던 것이다.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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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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