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세일
Baby Sale
- 장르
- 코미디
- 개봉일
- 1997년 6월 21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87분
- 등급
- 15세 관람가
Baby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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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회사 카피라이터 이상준(이경영 분)과 이벤트 기획자 강지현(최진실 분),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다. 어느 여름날, 두사람이 함께 탄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고, 신경 날카로운 지현은 실수로 그에게 가스총을 발사하여 기절시키는 인연으로 결혼으로 이어진다. 곧이어 임신을 하게 된 지현은 상준에게 살림을 떠맡긴 채 손하나 까딱하지 않으며 지내는 여유를 누린다. 드디어 아이가 태어나고, 상황은 반전되어 상준이 느긋해진 반면 지현은 애 보느라 힘들다. 지현의 계략은 상준은 사표를 내고 대신 아이를 떠맡게 되고 지현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계속하게 된다. 한편 지현의 동생 지호(강성진 분)의 실수로 아이가 건달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서 상황은 위기일발로 치닫고, 이를 계기로 부모의 역할을 깨닫게 된다. 시간은 흘러 어느 날, 상준은 남산만해진 자신의 배를 부등켜안고 분만실로 실려 가는 황당한 꿈을 꾸는데, 꿈얘기를 들은 지현이 던진 태연한 한마디는 상준을 경악케 하는데. “조금 있으면 누리 동생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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