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속의 용기 - 두 가족
Rescuers : Stories of Courage : Two Families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105분
Rescuers : Stories of Courage : Two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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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제2차 대전 중 나치의 유태인 대학살이 자행되고 있던 시기. 말카(Melvina "Malka" Csizmadia: 로빈 튜니 분)는 철조망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매일 수용소로 끌려와 학대당하는 유태인들을 본다. 유태인들과 대화조차 금기하는 시대적 분위기 임에도 그녀는 수용소의 조셉 자라니(Szarany: 마이클 라파포트 분)에게 연민을 느끼고 말을 건넨다. 나치의 감시 속에 조셉은 말카에게 마음을 열고 조심스레 도움을 청한다. 말카는 조셉의 부탁으로 감시를 피해 수용소로부터 몰래 편지를 전해주는 일을 돕는다. 하지만 가족들은 위험을 무릅쓰며 유태인을 도와주는 그녀를 극구 만류한다. 어느날 말카는 유태인을 도왔다는 이유로 한가족이 거리에서 총살당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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