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와 아스피린
Cinema, Aspirins and Vultures
- 장르
- 모험,드라마
- 제작국가
- 브라질
- 상영시간
- 99분
- 등급
- NR
Cinema, Aspirins and Vul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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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브라질 북동부 지역을 무대로, 너무나 다른 배경을 가진 두 남자가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함께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브라질은 2차 세계 대전 기간 중 지겨온 중립을 포기한다. 전쟁터에서 달아난 독일인 요한과 가뭄으로 고통 받는 고향땅을 떠나온 한 브라질인 라눌포. 이들은 여러 마을을 떠돌며 브라질 사람들이 예전에 한번도 보지 못했던 ‘영화‘를 보여주면서 신비의 약 아스피린을 판다. 영화제 소개글.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전형적인 독일인인 요한은 2차 대전 중, 전쟁을 피해 남미에 왔다. 시골마을을 돌아다니며 그는 사람들이 생전 처음 보는 구경거리, 영화를 보여주면서 아스피린 장사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요한은 매사에 삐딱하고 호기심 많은 브라질 청년 라눌포를 만나 함께 길을 떠난다. 시골을 떠나 수도인 리우에 가는 것이 소원인 라눌포는 요한의 여행에 동참한다. 뱀에 물린 요한을 치료해주고, 영사기 돌리는 법과 트럭 모는 법을 배우면서, 라눌포와 요한은 서서히 우정을 쌓아간다. <시네마, 아스피린 그리고 독수리>은 1942년, 바르가스 독재 정권을 배경으로 독일인과 브라질 청년의 짧은 동행을 다룬 이색적인 로드 무비로 단순하면서 시적인 화면과 핸드헬드 카메라로 브라질의 현실과 전쟁의 상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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