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정식데뷔 (이슈지수 7,637)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데뷔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총 9명의 멤버가 각자의 매력을 뽑내며 등장. 가요계에 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트와이스의 데뷔가 얼마나 핫한지를 반영하듯 셀럽파인더의 관심량과 언급량이 높아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p 2. 웹툰 '신과함께' 본격 영화화, 하정우 주연 확정! (이슈지수 6,082) 

네이버 인기 웹툰 '신과함께' 캐스팅 관련 뉴스가 Top2에 올랐습니다.

영화'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천만배우 하정우가 저승사자 강림역을 맡기로 확정했습니다. 

'신과함께'는 내년 3~4월 크랭크인 목표로 촬영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원빈, 김우빈이 캐스팅을 최종 고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Top 3. 조혜정, '상상고양이' 여자주인공 낙점(이슈지수 5,549) 

배우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상상고양이'

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었습니다. 

'상상고양이'는 일찌감치 유승호가 남자주인공을 확정 지어서 그의 파트너로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예능출연과 아버지의 후광을 얻어서 주연자리를 꿰찬거다,금수저다, 혹은 단역부터 시작해서 고생한 게 지금에서야 빛을 발하는 거다 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Top 4. 박민영, '리멤버' 유승호 파트너 캐스팅 (이슈지수 5,394) 

Top3 조혜정에 이어 Top4도 배우 유승호의 파트너가 랭크되었는데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박민영이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리멤버'에서 유승호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을, 박민영은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성장해 가는 이인아 역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드라마에서 얼마나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Top 5.빅뱅, YG와 재계약 하나? (이슈지수 4,017) 

대표 한류 아티스트 빅뱅의 재계약 관련 뉴스가 연예계 핫이슈 Top5에 올랐습니다. 

내년 중반 YG와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둔 빅뱅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2011년 한차례 5년 재계약을 맺었던 빅뱅과 YG. 

재계약을 확정 했다는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가요계 관계자들은 빅뱅과 YG 양측의 재계약은 긍정적인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