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공식홈페이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임형택 PD가 6일 방송분의 게임 장면에 대한 표절을 인정했다.

'런닝맨' 로스트 인 서울 편에서는 거리 시민들을 포함한 멤버들이 '핀볼게임'을 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핀볼게임'의 게임 방법이 일본 후지TV의 'VS아라시'의 '코로코로 바이킹'과 상당부분 유사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임형택 PD는 "표절에 대해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얘기했다.

개그맨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운다.

14일 이수근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다. 이수근은 장동민, 허경환에 이어 3번째 객원 MC로 정형돈을 대신한다.

그간 정형돈이 파트너 김성주와 좋은 케미를 선보인 가운데 이수근은 어떤 진행 스타일로 김성주와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수근은 도박파문 이후 웹예능 '신서유기'로 본격 방송 출연을 하며 언급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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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가 아들과 함께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14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에서는 김현중과 최씨, 그의 아들에 대한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가 진행됐다.

앞서 최씨는 4월 김현중을 상대로 첫 번째 임신의 유산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16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또한 9월 초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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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정계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윌 스미스는 13일 CBS '선데이모닝'에 출연해 정계 진출과 대통령 출마에 관심을 내비쳤다.

윌 스미스는 최근 미국 대선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 사람들이 무슬림에 반대해 그들을 향한 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를 한다. 이런 정신나간 이야기가 나를 정계로 밀어넣는다"고 말했다.

윌 스미스는 "나는 시장이나 주지사가 아닌 대통령을 꿈꾼다"며 대선 출마에 대한 관심을 솔직하게 나타냈다. 

배우 박한별 측이 그녀의 스캔들에 대해 부인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무근"이고 "친한 지인인것은 맞다"고 밝혔다.

앞서 14일 오후 한 매체는 "박한별이 모 주얼리 회사 대표와 열애 중이다" 라고 밝혀 그녀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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