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최후
Titanic
- 장르
- 드라마,멜로/로맨스
- 제작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98분
- 등급
- 15세 관람가
- 누적관객수
- 2,407명
Tit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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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대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의 대참사를 스크린 위에 재현한 1953년도 흑백 영화. 195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원작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1912년 20세기 초 최대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가 아메리카를 연결하는 처녀항해에 나선다. 상류층인 스터니 부인(Julia Sturges: 바브라 스탠 위크 분)은 남편인 리차드(Richard Ward Sturges: 클리프톤 웨브 분)와의 불화로 아네트(Annette: 오드리 달튼 분)과 아들을 데리고, 타이타닉호에 승선한다. 그러나 아들을 따라온 리차드는 가족들과 만나지만 아내는 냉담하기만 하다. 타이타닉의 승무원인 기프 로저스(Giff Rogers: 로버트 와그너 분)는 승선하는 아네트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부모님의 불화로 마음을 둘곳 없던 아네트 역시 그의 순수한 마음에 이끌리고 이들은 신분의 차이를 넘어선 사랑에 빠진다. 한편, 뉴 펀들랜드 남방에 가까워질 무렵, 빙산의 위험을 알리는 여러번의 경고가 타이타닉 호에 전달된다. 그러나 선장은 이 경고를 무시하고 속력을 줄이지 않은 채 항해를 계속하고 결국, 출항한지 4일만에 눈앞의 빙산을 발견하고도 미처 피하지 못해 빙산과 부딪히고 침몰하기 시작한다. 경보가 울리고 대피하기 위해, 갑판으로 나온 스터지 가족은 함께 보트에 탈 수 없음을 알게 되고, 위기의 순간에서야 비로소,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딸과 부인을 먼저 보내고, 배에 남은 리차드와 그의 아들은 점점 가라앉고 있는 타이타닉 호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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