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적
Japanese pirate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83분
- 등급
- 15세 관람가
Japanese pi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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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시에 왜적은 처음에 기세가 충천했으나 점차 약화되어 가는 전세를 가다듬기 위하여 마지막 안간힘을 쓰던 중 한 섬에 집결하여 해적이 되어 해안지대를 누비며 노략질을 한다. 그에 대처할 힘이 없는 지방의 관군들은 도주에 바쁘고 이에 순박한 백성들과 강토만이 아비규환을 이룬다. 평소 왜적의 침입에 비분강개하며 무기를 자기 손으로 만들던 최낭은 모두 도망친 강토를 혼자의 힘으로 지켜낸다. 그러나 수연을 짓밟았던 사또의 아들인 승과 동네 사람들의 오해로 왜적의 아이를 가졌다고 누명을 쓴 수연을 최낭은 보호해준다. 도망치는 상사를 칼로 베고 끝까지 왜구들과 사투를 벌인 이유 만으로 체포되어 호송되는 낭의 뒤에는 많은 백성들이 통분하며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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