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일으킨 사나이
A Man Causing A Typhoon. (Taepung-Eul Il-Eukin Sana-I)
- 장르
- 멜로/로맨스
- 개봉일
- 1975년 11월 6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95분
- 등급
- 12세 관람가
- 누적관객수
- 310명
A Man Causing A Typhoon. (Taepung-Eul Il-Eukin Sa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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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선에서 귀환한 성길은 자기의 약혼녀 미연이 사랑을 배신하고 모회사의 송석두 사장의 2호가 되어있음을 알게된다. 성길은 미연의 양장점을 찾아가 과거를 모두 청산한다. 이제 욕망의 화신이 되어버린 성길은 증권중계거래소를 인수하여 단숨에 욕망의 계단을 뛰어 오르려 한다. 한편 성길의 고향에 살던 순정일로의 아름다운 여인 영순은 서울에 올라와 성길의 애기를 임신한다. 송석두 사장에 복수를 해가면서 성길은 여러 여자를 섭렵한다. 성길의 사무실에 영순의 전화가 걸려온다. 영순의 애기가 죽었고, 성당 묘지에 애기를 묻은 뒤 영순이는 성길을 불러낸 것이다. 그 충격에 영순도 음독하고야 만다. 비로소 성길은 자신의 행위가 파탄되었음을 알고 회한의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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