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피어
City Of Fear

- 장르
- 액션
- 개봉일
- 2000년 10월 6일
- 제작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94분
- 등급
- 15세 관람가
City Of Fear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동양 무술에 심취해 격투기의 상당한 경지에 올라있는 시애틀 신문사의 신문기자 스티브(Steve Roberts: 게리 다니엘스 분). 평소처럼 격투기 연마를 마치고 집에서 쉬고 있는 스티브에게 방문객이 찾아 온다. 그들은 스티브의 오랜 친구이자 과학자인 찰리가 위대한 발견을 했다는 사실과 그를 취재해 달라는 용건을 전하기 위해 온 것이다. 스티브는 취재도 하고, 오랫동안 보지못한 친구를 볼 수 있다는 마음에 흔쾌히 수락을 한다. 그러나 바하마에 도착해 찰리의 집에 방문한 스티브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다. 그가 방문한 그날은 바로 찰리의 장례식이었고, 찰리는 스티브가 도착하기 며칠 전에 보트 사고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장례식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스티브는 차리의 동료인 빌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찰리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사가 아닌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는 조금씩 사건에 의문을 품게 된다. 호텔로 돌아온 스티브는 정부 요원의 취조를 받게 되고, 누군가가 자신의 방에 의도적으로 둔 카다록에서 찰리의 옛 애인 알렉사의 사진을 보고 그녀를 만날 결심을 한다. 격투 끝에 그녀를 만나 찰리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털어놓고 그녀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던 중 스티브는 찰리가 의학적 발명이 아닌 중독성이 아주 강한 마약을 만들었다는 사실과, 찰리가 잔인한 마약갱단과 거래를 해왔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사건은 그 베일이 서서히 드러나지만, 마약갱단들의 그를 제거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거칠어지고, 마침내는 찰리의 죽음도 의심을 받게 된다. 그러던 중 죽은줄만 알았던 찰리는 스티브의 눈앞에 나타나 자신의 죽음은 위장이였었다는 사실을 실토하고, 스티브와 알렉사에게 함께 쿠바를 떠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친구의 배신에 분노를 니낀 스티브는 이를 거절하고 때마침 들이닥친 경찰들과의 격전에서 찰리는 최후를 맞고 만다.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블로그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