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의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상징적인 건축물인 서울역의 이미지를 서울역 구역사와 신역사의 부분적 이미지들로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 (This film shows new images of Seoul Station, which is a symbolic building of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times.)연출의도. 서울역에 대한 이미지는 세대마다, 사람마다 다르다. 특정한 이미지나 사물이 달리 이해되고 해석되는 이유는 각기 다른 경험에 기반 하여 이를 파악하기 때문이다. 은 서울역의 신역사와 구역사의 이미지를 흑백의 이미지로 통합하여 재구성하고 이를 동시대의 새로운 시각적 경험으로 연출하려 한 작품이다. (This film shows new images of Seoul Station, which is a symbolic building of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times. All of the different images of Seoul Station come from two different buildings (the new one and the old one), and through them, I construct a new image of Seoul Station in 2006.)제32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상영작 (2006), 제3회 서울국제실험영화제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