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스
Lured Innocence
- 장르
- 드라마,스릴러
- 개봉일
- 2000년 2월 12일
- 제작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99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Lured Inno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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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계 신예 감독 기쿠오 가와사키가 연출하고, 헐리웃 중견 배우 데니스 호퍼와 금발 여배우 블론디 마를린 쉘튼이 주연한, 욕망, 음모, 반전의 섹스 스릴러. 한 남자의 아내와 정부가 공범이 되어 남자를 죽인다. 그러나 실은 남자는 죽지 않고 살아나, 심장병을 앓던 아내가 쇼크사해버린다. 아내의 재산을 노린 릭과 정부 엘시의 음모였던 것. 영화 [A7370, <디아볼릭>]의 설정과 흡사하다. 아내를 죽이는 데 성공하지만 릭과 엘시는 서로 틀어지고 결국 감옥과 재판정에 서게 된다. 신문기자 엘든의 증언이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르는데, 엘든의 증언까지 계산해놓은 음모의 전모는 마지막에 가서야 드러난다. 잘 짜여진 범죄스릴러는 안 속으려고 애를 써도 깜박 넘가는데, <이노센스>의 반전은 무릎을 칠 만한 구성의 묘와 속도감이 없어 얼마간 심심하고 억지스런 느낌이 있다는 평이다. 학창시절 엘시(Elsie Townsend: 마리 쉘톤 분)는 그마을 모든 남성들의 우상이었다. 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은 조그만 시골 마을에서 벗어나 모두들 도시로 떠나고 엘시는 병든 어머니를 돌보느라 무료한 카페 종업원 생활로 나날을 보낸다.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엘시에게 부유한 유부남 릭(Rick Chambers: 데니스 호퍼 분)의 유혹이 다가오는데. 심장병을 앓고 있는 부인의 뒤치다꺼리에 지친 릭은 엘시가 마지막 구원이라고 생각하며 걷잡을 수 없이 엘시에게 빠져든다. 엘시와의 마지막 사랑에 집착하던 릭은 부인을 죽이고 유산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미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시로 나와 기자생활을 하던 엘든은 어느날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엘시가 살인혐의로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취재차 고향을 방문하게된다. 사건 당일 엘든은 엘시와 보냈던 시간 중 기억나지 않는 30분에 대해 의심을 품으며 엘시의 무죄판정을 위한 알리바이 증인으로 채택돼 법정에 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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