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다오 내 딸들아
Please be happy, my daughters
- 개봉일
- 1972년 6월 23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95분
Please be happy, my dau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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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의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시댁의 집문서까지 잡혀주었던 수연은 어린 딸 영란을 안고 비오는 날 쫓겨난다. 세월이 흘러 수연은 기생으로 영란을 대학공부를 시키지만 신분을 속인다. 하지만 결국 등록금을 위해 범죄행위를 하다 모든 것이 밝혀지고, 영란은 그런 어머니를 용서치 않는다. 우연히 만나게 된 큰딸 금란이 의사로 있는 병원에 청소부로 들어간 수연. 피는 역시 말없이 통하는지 금란은 수연에게 모정을 느낀다. 그리고는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임을 알게된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수연은 금란이 연구하던 일에 자청해서 실험대상이 되어 있었다. 기적을 바라며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는 금란, 초조의 시간이 지난 후 수연은 깨어나고 과거의 식구들이 다시 모여 활짝 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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