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의 방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1987년 10월 31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05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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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광열은, 영문도 모른채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가 극적으로 탈출한다. 광열을 죽이려는 대머리의 추적과 공포스런 자장가 소리, 그리고 자신의 고향이 남쪽 해안가라는 사실을 알려준 이웃동생 선영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궁 가운데, 여수행 열차에 오른다.광열은 열차안에서 만난 유형사가 보여준 신문에서 자신과 닮은 얼굴을 보고 놀란다. 그가 바로 쌍동이인 김봉열임을 알게 되고, 여수에서 그의 장례식을 대하게 된다. 꼽추 아버지가 섬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광열은 환생을 가장, 봉열의 집에 들어간다. 갑작스런 유모의 죽음에 이은 성필의 죽음, 그리고 온통 집 안을 감도는 위협과 초조, 경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출된 광열 앞에, 죽은 줄 알았던 봉열의 부인 설희가 나타난다. 모든 사실은 드러나고, 악행의 중심인물이었던 혜영은 자살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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