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우는 매미
Cicada Singing In The City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1985년 4월 13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00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Cicada Singing In The City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진만근과 의동생격인 거칠, 공팔은 날건달들이다. 뭔가 해서 잘 살겠디고 바캉스철에 해수욕장에서 장사하여 얼마간의 돈을 번 그들은 서울로 상경해서 인형 공장을 세우고 열심히 일한다.만근은 하숙방의 주인집 딸 선주와 사랑을 나누게 되어 결혼하는 행운까지 겹쳐 행복해 한다. 그러나 만근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그 사이에 거칠과 공팔이 공장을 처분해 자취를 감추는 사건이 벌어져 만근은 알거지가 되어 해외 건설 공사장으로 떠난다. 선주는 남편이 보내주는 돈을 사기당하고 사기꾼 허사장의 꼬임에 가출을 한다. 해외에서 돌아온 만근은 돈보다도 아내를 찾기 위해 거리를 헤맨다. 거리에서 거칠과 공팔을 만나 재산을 다시 찾는 행운과 경찰의 도움으로 아내도 찾는 행운이 겹친다. 만근은 아내를 용서하고 내일을 위해 힘차게 전진한다.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련 뉴스
블로그 리뷰
뉴스,블로그 더보기